회사원의 필수 정보인 2023년 연봉 실수령액을 정리했습니다.
연봉 실수령액은 연봉 협상 시즌이나 (실상은 통보.) 이직을 준비하는 회사원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나 사업가들도 여러 가지 지표를 참고하기 위해 많이 찾아보는 정보입니다.
내 연봉의 실수령액은 얼마고 얼마나 상승이 되어야 원하는 월급을 손에 쥐게 되는지 알아보고, 여러 가지 전략을 짜보시기 바랍니다.
1,000만원 부터 2,900만원
연봉 2700만원부터 실수령 2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제액 합계 약 21만 원입니다.
3,000만원 부터 4,900만원
3000만원은 200만원을 넘지만 4000만원은 300만원이 안됩니다. 월급 실수령액 300만원을 넘기는 구간은 연봉 4200만 원입니다. 약 45만원을 세금으로 냅니다.
5000만원 부터 6,900만원
6000만원은 400만원이 넘죠. 한 달에 400만원 월급을 손에 쥐려면 연봉이 5800만원이 되어야 합니다. 약 77만원이 선 공제 됩니다.
7,000만원 부터 8,900만원
7000만원 대, 7500만원 연봉이 되면 한 달 월급 500만원을 넘어서게 됩니다. 세금은 120만원 정도 내게 됩니다.
9,000만원 부터 10,900만원
9000만원을 넘어 9300만원 연봉이 되면 이제 600만원을 넘게 벌게 됩니다. 공제액은 약 171만원 입니다.
참고로 연봉 1억의 실수령액은 약 642만 원입니다.
11,000만원 부터 12,900만원
1억원이 아니라 1억1천만원이 되어야 한달 월급 실수령액 700만원이 가능합니다. 공제액 227만원 ;; 연봉 3000만원 실수령액이랑 비슷합니다.
13,000만원 부터 15,000만원
연봉 1억3천6백만원이 되었습니다. 800만원 월급 달성입니다. 한달에 세금으로 330만원을 내는 회사원이 되셨습니다. ㅎㅎ
도움이 되셨나요?
늘어나는 연봉만큼 공제액이 많아지는 것이 가슴 아픕니다만, 회사원의 1차 목적은 많은 월급을 받는 것인 만큼 연봉을 높이기 위해 현재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연봉 협상/ 이직, 자산증식을 위한 목표 설정 등등 모두 원하는 연봉 달성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