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산금리1 스트레스 DSR이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에 미칠 영향 - 가산 금리 계산 예정됐던 스트레스 DSR이 2월 26일부터 적용됩니다. DSR은 우리말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라고 하는데, 주택담보대출(주담대)를 받을 때 LTV와 DTI와 함께 대출 한도를 결정하는 지표입니다. DSR은 원리금이 연소득의 40%를 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빌려줄 돈을 계산하다 보니, LTV나 DTI보다 상대적으로 더 타이트한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가산 금리를 추가하는 것이 스트레스(가산) 금리 DSR입니다. 스트레스 금리(Stress Rate)란 현재의 금리에 향후 상승이 예상되는 가능성까지 합한 것입니다. 앞으로 금리가 상승되면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매달 더 많은 돈을 이자로 내야 하므로, 그것까지 감안해서 조금만 빌려줘야겠다는 개념입니다. 따라서 주담.. 2024. 3. 5. 이전 1 다음